[후쿠오카] 다이묘, [모모타 바] - 실력과 친절 모두 최고 수준인 환상적인 바
번 방문했던 적 있는 곳입니다. https://blog.naver.com/jhj881111/221483980277 [후쿠오카] 아카사카, [모모타 바] - 후쿠오카의 밤을 지키는 정통 바 지난번 방문 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아왔습니다, [모모타 바] 입니다. 1-chōme-10-14 Daimyō, Chuo Ward, Fukuoka, 810-0041 일본 https://tabelog.com/fukuoka/A4001/A400104/40003745/ モモタ バー (赤坂/バー) ★★★☆☆3.71 ■予算(夜):¥3,000~¥3,999 지난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, 바텐더 두 분이 맞이해 주십니다. 오늘도 모모타 씨가 계시네요. 소문에는 가게에 없는 날도 많으시다고 하는데, 운이 좋았습니다. ..
2023. 3. 26.
[후쿠오카] 나카스, [멘야 잇시] - 나카스의 밤을 지키는 라멘 한 그릇
스. 한국인들에게는 강변의 포장마차 거리로 유명합니다만, 원래는 '나카 강' 과 '하카타 강' 사이에 있는 섬으로, 일본 3대 환락가 중 하나로 불리는 곳입니다. (도쿄의 카부키쵸, 후쿠오카의 나카스, 삿포로의 스스키노) 덕분에(?) 일본치고는 정말 드물게 새벽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많은 곳이죠. 술집이야 당연히 많습니다만, 늦게까지 놀거나 혹은 일한 후 한 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 넘쳐나는 곳이니 늦게까지 밥 먹을 곳도 많습니다. 자연히 메뉴는 라멘 우동 소바 덮밥 등등... 이곳도, 그런 나카스의 밤을 책임지는 가게 중 한 곳. [멘야 잇시] 입니다. 일본 〒810-0801 Fukuoka, Hakata Ward, Nakasu, 2-chōme−6−12 第五ラインビル1F ht..
2023. 3. 17.
[쿠루메] 히가시마치, [유메야] - 로컬감 1000%의 노점, 중요한 것은 들어갈 용기
일본에서 노점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. 아무래도 허가 문제가 있다 보니...기존에 운영하던 점포만 운영 가능, 양도 불가, 상속은 가능하나 경영 승계하지 않을 시 폐업 등등 점차적으로는 노점을 줄여 가는 방침으로 알고 있습니다. (여름 축제 등의 임시 노점은 다른 얘기...) 그런 일본에서, 축제도 아닌데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상설 노점을 발견한다는 건 꽤 드문 일입니다. 더군다나 관광명소(그리고 바가지)로 유명한 나카스 강변 같은 곳도 아닌, 그냥 시내 한복판이면 더더욱 그렇죠. 쿠루메 시내의 포장마차, [유메야] 입니다. Shokou Bldg, 35-3 Higashimachi, Kurume, Fukuoka 830-0032 일본 https://tabelog.com/fukuoka/A40..
2023. 3. 1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