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도쿄] 신바시, [문샤인] - 300종 이상을 갖춘 싱글몰트 전문 바
길 건너 긴자와는 달리, 신바시에는 합리적 가격의 바가 꽤 많죠. 원래 가던 가게가 만석이라, 근처에 또 어디 없나...하다가 찾은, [문샤인] 입니다. Moonshine 2 Chome-15-17 Shinbashi, Minato City, Tokyo 105-0004 일본 https://tabelog.com/tokyo/A1301/A130103/13107518/ ムーンシャイン (新橋/バー) ★★★☆☆3.38 사전정보 전혀 없이, 이 간판 하나에 이끌렸습니다. 나름 분위기 있어 보이는, '문샤인(밀주)' 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입구. 가파른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, 아주 어둑어둑한...사진 찍기에는 영 좋지 않은 조명의 바가 나타납니다. 싱글몰트 전문이라 하기에, 어떤 것들이 있나 좀 보다가..
2023. 7. 11.
[나고야] 니시키, [바 큐라소] - 센스와 친절이 넘치는 환상적인 바
시를 가건,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해 정말 공들여 조사하는 편인데... 나고야를 조사하면서, 의외로(?) 좋은 바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찾아간 곳 중 하나, [바 큐라소] 입니다. BAR Curacao 3 Chome-9-24 Nishiki, Naka Ward, Nagoya, Aichi 460-0003 일본 https://tabelog.com/aichi/A2301/A230103/23061359/ バー キュラソー (栄(名古屋)/バー) ★★★☆☆3.93 ■予算(夜):¥4,000~¥4,999 타베로그 점수 3.93. 타베로그는 보통 3.5만 넘어가도 줄이 늘어서거나, 혹은 최소한 실패하지 않는 맛집 취급이고... 4점이 넘어가면 전국구 소리를 듣죠. 평점 사이트의 점수가 '가게의..
2023. 5. 17.
[후쿠오카] 다이묘, [모모타 바] - 실력과 친절 모두 최고 수준인 환상적인 바
번 방문했던 적 있는 곳입니다. https://blog.naver.com/jhj881111/221483980277 [후쿠오카] 아카사카, [모모타 바] - 후쿠오카의 밤을 지키는 정통 바 지난번 방문 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아왔습니다, [모모타 바] 입니다. 1-chōme-10-14 Daimyō, Chuo Ward, Fukuoka, 810-0041 일본 https://tabelog.com/fukuoka/A4001/A400104/40003745/ モモタ バー (赤坂/バー) ★★★☆☆3.71 ■予算(夜):¥3,000~¥3,999 지난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, 바텐더 두 분이 맞이해 주십니다. 오늘도 모모타 씨가 계시네요. 소문에는 가게에 없는 날도 많으시다고 하는데, 운이 좋았습니다. ..
2023. 3. 26.
[도쿄] 긴자, [TOTI ni BAR] - 긴자에도 편안한 바는 있다
흔히 갖고 있는 '긴자'의 이미지라고 하면 아무래도, '고급'이라는 단어가 먼저 나올 겁니다. 하지만 그런 긴자에서도, 술에 한해서는 한국에 비해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게가 꽤 많습니다. 아무래도 한국의 술 관련 세금이 정말 정신나간 수준이다 보니... 관부가세 주세 교육세...하면 백수십퍼센트의 세금이 붙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차이겠죠. 여기도, 긴자지만 한국의 번화가보다 그리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곳입니다. [TOTI ni BAR] 입니다. 일본 〒104-0061 Tokyo, Chuo City, Ginza, 8-chōme−5−19 園枝ビル B2F 일본 〒104-0061 Tokyo, Chuo City, Ginza, 8-chōme−5−19 園枝ビル B2F http..
2023. 1. 2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