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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꼬치4

[마츠야마] 산반쵸, [텐구노 카쿠레야] - 모르고는 들어가기 어려운 야키토리 전문점 골든위크 때의 방문이라 그런지, 마츠야마에서도 저녁에 혼자 밥 먹을 곳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. ​ 여기저기 열심히 전화를 돌리다가 간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. ​ 야키토리 전문점, [텐구노 카쿠레야] 입니다. Tengu retreat 일본 〒790-0003 Ehime, Matsuyama, Sanbancho, 2 Chome−5−17 https://tabelog.com/ehime/A3801/A380101/38000147/ 焼き鳥 てんぐの隠れ家 (大街道/焼き鳥) ★★★☆☆3.56 ■看板のない老舗やきとり ■予算(夜):¥4,000~¥4,999 tabelog.com 이건 낮에 지나가다 찍은 사진인데... ​ 그냥 지나가다 봐서는 무슨 가게인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. ​ 그나마 노렌이 걸려 있어 장사하는 집이라는 건.. 2023. 9. 5.
가락시장역, [토리아에즈 가락점] - 뭐 그냥... 예전에 다른 지점은 간 적이 있었는데요. ​ 집에서 가까운 곳에도 지점이 있어 혼자 한 잔 하러 찾아갔습니다. ​ [토리아에즈 가락점] 입니다. 꼬치 하나당 가격은 꽤 저렴한 편입니다. 술도 이 정도면 요즘 물가 생각하면 준수한 수준..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. 마늘. 아스파라거스 말이. 평범합니다. 척추였던가.. 네기마. 날개, 목. 허벅다리.. 양이랑 또 뭐였는데, 너무 바싹 구웠어요. 음... ​ 확실히 저렴하기는 한데,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면이 많았습니다. ​ 바빠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, 굽기 정도가 오락가락한 게 좀 있었고요. ​ 또 타레는 고기 맛이 큰 의미 없게 느껴질 정도로 달고 짜게, 과하게 발라 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. ​ 물론, 가격이 확실히 저렴한 편이기 때.. 2023. 9. 2.
[욧카이치] 킨테츠욧카이치, [쿠시하치] - 저렴하고 무난하게 맛있는 야키토리 [에이타로] 에서 배불리 그리고 맛있게 먹었지만... ​ 아직 시간이 이른 터라 한 군데 더 가기로. ​ 미리 정해둔 가게도 없고 해서 주변을 좀 둘러보다 이곳을 찾았습니다. ​ [쿠시하치] 입니다. 일본 〒510-0071 Mie, Yokkaichi, Nishiura, 1-chōme−9−8 西浦パークビル https://tabelog.com/mie/A2402/A240201/24002599/ 串八 (近鉄四日市/焼き鳥) ★★★☆☆3.12 ■予算(夜):¥2,000~¥2,999 tabelog.com 가게 가운데에서 야키토리를 굽고 있고, 그걸 U자로 빙 둘러싼 카운터석으로만 이루어진 가게입니다. 전체적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. ​ 가게 안에서 먹으면 여기에 10% 세금이 별도로 붙게 됩니다. 음료 메뉴도 종류.. 2023. 5. 9.
[오사카] 텐진바시, [토리야 타치바나] - 정성, 분위기, 맛 모두 완벽한 야키토리 도 멋진 야키토리집이 물론 많습니다만, 아무래도 일본에 가서 안 먹을 수는 없죠. ​ 저렴하고 푸짐한 스타일, 저렴하기만 한 스타일, 손질과 부위에 공들인 스타일, 프렌치/이탈리안과 접목한 스타일 등등 정말 갖가지 컨셉과 취향이 있습니다만... ​ 이날 간 가게는, 손질과 원재료의 퀄리티에 더하여 약간의 변주도 더한.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지만 결정구는 변화구도 여럿 같춘 투수 같은 느낌이었네요. ​ [토리야 타치바나] 입니다. Tachibana 일본 〒530-0041 Osaka, Kita Ward, Tenjinbashi, 3 Chome−11−5 辻ビル 1F https://tabelog.com/osaka/A2701/A270103/27011116/ 鶏家 たちばな (扇町/焼鳥) ★★★☆☆3.54 ■◆こだわ.. 2023. 2. 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