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오사카] 텐진바시, [토리야 타치바나] - 정성, 분위기, 맛 모두 완벽한 야키토리
도 멋진 야키토리집이 물론 많습니다만, 아무래도 일본에 가서 안 먹을 수는 없죠. 저렴하고 푸짐한 스타일, 저렴하기만 한 스타일, 손질과 부위에 공들인 스타일, 프렌치/이탈리안과 접목한 스타일 등등 정말 갖가지 컨셉과 취향이 있습니다만... 이날 간 가게는, 손질과 원재료의 퀄리티에 더하여 약간의 변주도 더한.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지만 결정구는 변화구도 여럿 같춘 투수 같은 느낌이었네요. [토리야 타치바나] 입니다. Tachibana 일본 〒530-0041 Osaka, Kita Ward, Tenjinbashi, 3 Chome−11−5 辻ビル 1F https://tabelog.com/osaka/A2701/A270103/27011116/ 鶏家 たちばな (扇町/焼鳥) ★★★☆☆3.54 ■◆こだわ..
2023. 2. 4.
[도쿄] 긴자, [TOTI ni BAR] - 긴자에도 편안한 바는 있다
흔히 갖고 있는 '긴자'의 이미지라고 하면 아무래도, '고급'이라는 단어가 먼저 나올 겁니다. 하지만 그런 긴자에서도, 술에 한해서는 한국에 비해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게가 꽤 많습니다. 아무래도 한국의 술 관련 세금이 정말 정신나간 수준이다 보니... 관부가세 주세 교육세...하면 백수십퍼센트의 세금이 붙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차이겠죠. 여기도, 긴자지만 한국의 번화가보다 그리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곳입니다. [TOTI ni BAR] 입니다. 일본 〒104-0061 Tokyo, Chuo City, Ginza, 8-chōme−5−19 園枝ビル B2F 일본 〒104-0061 Tokyo, Chuo City, Ginza, 8-chōme−5−19 園枝ビル B2F http..
2023. 1. 2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