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리아에즈가락점1 가락시장역, [토리아에즈 가락점] - 뭐 그냥... 예전에 다른 지점은 간 적이 있었는데요. 집에서 가까운 곳에도 지점이 있어 혼자 한 잔 하러 찾아갔습니다. [토리아에즈 가락점] 입니다. 꼬치 하나당 가격은 꽤 저렴한 편입니다. 술도 이 정도면 요즘 물가 생각하면 준수한 수준..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. 마늘. 아스파라거스 말이. 평범합니다. 척추였던가.. 네기마. 날개, 목. 허벅다리.. 양이랑 또 뭐였는데, 너무 바싹 구웠어요. 음... 확실히 저렴하기는 한데,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면이 많았습니다. 바빠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, 굽기 정도가 오락가락한 게 좀 있었고요. 또 타레는 고기 맛이 큰 의미 없게 느껴질 정도로 달고 짜게, 과하게 발라 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. 물론, 가격이 확실히 저렴한 편이기 때.. 2023. 9. 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