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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키소바3

[히타] 쿠마, [미쿠마 반점] - 50년 역사의 히타 야키소바 전문점 자체야 뭐 이제는 한국에서도 모르는 사람 없는 메이저한 음식이 되었습니다만... ​ 히타에는 '히타 야키소바' 라는 음식이 있습니다. ​ 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6%97%A5%E7%94%B0%E3%82%84%E3%81%8D%E3%81%9D%E3%81%B0 기본적으로는 일반 야키소바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, '볶는' 요리인 야키소바와는 달리 면이 단단하에 눌어붙을 정도로 철판에 '구워' 내는 요리라는 점이 조금 다른 점입니다. ​ 히타의 음식점 '소후렌' 에서 '굽는 면 요리는 없을까?' 하는 발상에 바탕해서 1950년대에 개발한 음식이라고 하는데... ​ 사실 같은 음식을 조리법만 좀 바꿨을 뿐이고, '칸사이풍 오코노미야키' 와 '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' 보다도 차이가 .. 2023. 2. 26.
[오사카] 우메다, [네기야키 야마모토] - 오픈 직후부터 줄 서야 하는 오코노미야키 오사카에 가면 역시 코나모노...오코노미야키, 타코야키 같은 걸 (맛있는 걸로) 먹어줘야죠. ​ 이곳은 꽤 오래 전에 친구한테 추천받았던 곳입니다. ​ 우메다 근처의 철길 아래에 위치한, [네기야키 야마모토] 입니다. 야마모토 네기야키 일본 〒530-0017 Osaka, Kita Ward, Kakudacho, 3−25 エスト 1F 거의 오픈 시간 15분 후? 쯤에 갔습니다만, 만석 + 대기 1명이었습니다. ​ 다행히 회전은 빠른 편이라 10분 정도 기다려서 금방 입장. 더 이상 젊지만은 않은 위장 상태를 생각하면 메뉴는 한 개만 주문하는 게 좋았을 듯 하지만... ​ 아무래도 여러 가지를 맛보고 싶기도 해서 두 개 주문했습니다. ​ 오무소바와 디럭스 네기야키. 음료는 저렴하지 않은 편이고...포장이나 택.. 2023. 2. 4.
[오사카] 난바, [혼케 오타코 호젠지점] - 평범한, 무난한, 나쁘지는 않은. 관광객이 많은 도시에 출장을 가면, 늘 밥이 고민이 됩니다. ​ 일단 그래도 모처럼 멀리 갔는데 그래도 햄버거 따위로 때우고 싶지는 않고. ​ 그렇다고 고르다 보면 또 사람이 많아서 일하는 스케줄에 맞춰서 먹을 수가 없고. ​ ​ 그러다 보니 그 사이의 적당한 선을 찾아야 하는데... ​ 여기가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. ​ [혼케 오타코 호젠지점] 입니다. 혼케 오타코 호젠지점 1 Chome-1-6 Nanba, Chuo Ward, Osaka, 542-0076 일본 https://tabelog.com/osaka/A2701/A270202/27051095/ 本家 大たこ 法善寺店 (日本橋/たこ焼き) ★★★☆☆3.46 ■【御堂筋難波駅より徒歩5分!】粉もんの事なら大たこにお任せっ!【法善寺すぐ!】 ■予算(夜):¥2,00.. 2023. 1. 3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