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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칵테일3

[도쿄] 긴자, [바 호시 몬스렉스] - 기억에 남는 서비스 도쿄의 마지막 밤. ​ 호텔에 그냥 들어가기 못내 아쉬워 돌아다니다가, 눈에 띄는 곳이 있어 용기를 내 들어갔습니다. ​ [바 호시 몬스렉스] 입니다. MONSREX 8 Chome-7-11 Ginza, Chuo City, Tokyo 104-0061 일본 https://tabelog.com/tokyo/A1301/A130103/13132353/ バー保志 モンス レックス (新橋/バー) ★★★☆☆3.50 tabelog.com 왜 '용기를 내어' 들어갔다 하는지 이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. ​ '우리 좀 비싸' 라고 외치는 듯한 묵직하고 고풍스러운 나무문...게다가 긴자라는 동네... ​ 그래도 마지막 밤이니 과감히 입장.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스프가 한 잔 나옵니다. ​ 생각해 보니 긴자에서 마실 때.. 2023. 8. 20.
[도쿄] 신바시, [문샤인] - 300종 이상을 갖춘 싱글몰트 전문 바 길 건너 긴자와는 달리, 신바시에는 합리적 가격의 바가 꽤 많죠. ​ 원래 가던 가게가 만석이라, 근처에 또 어디 없나...하다가 찾은, [문샤인] 입니다. Moonshine 2 Chome-15-17 Shinbashi, Minato City, Tokyo 105-0004 일본 https://tabelog.com/tokyo/A1301/A130103/13107518/ ムーンシャイン (新橋/バー) ★★★☆☆3.38 사전정보 전혀 없이, 이 간판 하나에 이끌렸습니다. 나름 분위기 있어 보이는, '문샤인(밀주)' 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입구. ​ 가파른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, 아주 어둑어둑한...사진 찍기에는 영 좋지 않은 조명의 바가 나타납니다. ​ 싱글몰트 전문이라 하기에, 어떤 것들이 있나 좀 보다가.. 2023. 7. 11.
[도쿄] 긴자, [TOTI ni BAR] - 긴자에도 편안한 바는 있다 흔히 갖고 있는 '긴자'의 이미지라고 하면 아무래도, '고급'이라는 단어가 먼저 나올 겁니다. ​ 하지만 그런 긴자에서도, 술에 한해서는 한국에 비해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게가 꽤 많습니다. ​ 아무래도 한국의 술 관련 세금이 정말 정신나간 수준이다 보니... ​ 관부가세 주세 교육세...하면 백수십퍼센트의 세금이 붙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차이겠죠. ​ ​ ​ 여기도, 긴자지만 한국의 번화가보다 그리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곳입니다. ​ [TOTI ni BAR] 입니다. 일본 〒104-0061 Tokyo, Chuo City, Ginza, 8-chōme−5−19 園枝ビル B2F 일본 〒104-0061 Tokyo, Chuo City, Ginza, 8-chōme−5−19 園枝ビル B2F http.. 2023. 1. 2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