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시와1 안국역, [스시와] - 특별한 날의 한 끼. 한국에서 스시를 잘 찾아 먹지는 않는 편인데요. 이 날은 개인적으로 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라... 평소 잘 안 가는 괜찮은 곳에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싶어서 가게를 찾다, 괜찮아 보여서 찾아갔습니다. 안국역의 [스시와]입니다. https://naver.me/FxLX5vbr 스시와 : 네이버 가기 전에는 몰랐는데, 호텔 건물에 있더라구요. 7만원짜리 런치 스시 코스를 주문했습니다. 깔끔한 세팅. 계란찜으로 시작합니다. 총 13피스에, 마지막에 원하는 걸로 한 개를 더 받았습니다. 전체적으로 네타 사이즈가 샤리에 비해 좀 크게 나온다는 인상이 있고 (특히 우니), 정성들여 손질된 느낌입니다. 양 자체가 절대적으로 많지는 않습니다. 마무리 우동. 그리고 아이스크림....아이스크림 .. 2023. 4. 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