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바1 [오사카] 난바센니치마에, [멘야 노스타] - I'm too old for this shit 아무래도 공항 접근성 때문에, 오사카에서 귀국 전 마지막 시간은 난바 일대에서 보내는 편입니다.. 이 날은 마지막 한 끼...점심으로 라멘이나 한 그릇 할까 해서, 오픈 전에 줄을 서 있는 라멘집에 도전해 봤습니다, [멘야 노스타] 입니다. 일본 〒542-0075 Osaka, Chuo Ward, Nanbasennichimae, 8−5 麺屋 のスた https://goo.gl/maps/HGseJ7Lu57fSu9zh8 여느 흔한 라멘집들처럼 가게 안에서 식권판매기에서 식권을 산 후 착석하는 방식인데... 사실, 지금 생각하면 사진을 보고 돌아 나왔어야 했습니다. 어딜 봐도, 120% 지로계 라멘이었거든요. 더 이상 위장이 지로계 라멘을 버틸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는 걸 인정했어야 하는데 과한.. 2023. 2. 6. 이전 1 다음